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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도 막지 못한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정 박명순)과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2년 한국주간’ 의 첫 번째 행사로 지난 21일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Lansdowne Park)에서 한국 음악 공연과 한국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기존 야외 잔디밭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타와를 덮친 큰 규모의 폭풍우로 인해 실내로 장소를 옮겨서 진행했다.     이날, 오타와 전지역에 폭풍경보가 발효되고,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심한 비바람이 불어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지고, 지붕이 날라가는 등 오타와 기상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다. 다만, 행사가 임박해지자 언제 비바람이 불었냐고 말하는 것처럼, 날씨가 쨍하게 개였으며, 오타와 전역이 정전으로 인해 마비가 되었지만 행사장은 전혀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날씨와 여건 속에서도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500여명의 현지인들은 폭풍우를 뚫고 행사장을 찾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실감하게 되었다.       이날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된 이 행사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그 막을 열었다. 삼고무, 난타, 해금의 한국 전통 음악 공연으로 흥겨워진 현장의 분위기는, 오타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케이팝(K-POP) 댄스 그룹 11:11 and SynK의 케이팝(K-POP)댄스 공연으로 더 무르익었다.  삼고무, 난타, 해금 등 한국전통 음악 공연은 한국 문화원에서 올해 봄부터 3개월간 케이아카데미(K-Academy)를 수강한 학생들이 직접 배운 한국전통음악과 가락을 공연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난타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한 학생은 ‘아까 폭풍이 몰아칠때는 많은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객들이 우리의 공연을 관람하러 오신 것을 보니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공연 시 너무 흥분해서 템포가 빨라졌지만 올해 들어 가장 행복한 밤이었다’고 덧붙였다.     공연 이후에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2020)을 상영되었다. 〈남매의 여름밤〉은 방학 동안 할아버지(김상동)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최정운)와 동주(박승준)의 가족 이야기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가족의 모습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영화이다. 오타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아벌딘 파빌리온(Aberdeen Pavilion)은 두 남매의 감동적인 여름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이날 행사를 찾은 한 관객은 ‘이렇게 가슴 뭉클해지는 한국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의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식당들과 협업하여 닭강정, 비빔밥, 한국식 핫도그 등 한국 길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한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객들에게 판매를 진행하였는데,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준비해 온 재료가 완판되는 등 한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장경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는 축사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반영하여, 2022년 한국 주간의 첫 번째 행사로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 〈남매의 여름밤〉을 이곳 랜스다운에서 선보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주간의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 전했다.     ‘2022년 한국주간’은 5월 21일 행사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되며, 이번 한국주간 행사 내용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폭풍우도 한국문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한국 문화원 주캐나다 한국대사관

2022-05-26

<세자매>, 가족이란 이유로 묵인했던 상처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해외문화홍보원(KOCIS)·문화원 공동 주최로 4월20일(수)부터 4월 26일(화)까지 영화 〈세자매〉(이승원, 2021)를 온라인 상영한다.     이승원 감독의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세 자매, 소심덩어리 희숙(김선영), 가식덩어리 미연(문소리), 골칫덩어리 미옥(장윤주)이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을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현대 사회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성인이 된 후 각자 다른 삶의 무게를 지고 사는 세 자매는, 영화가 전개될수록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공통의 아픔과 불안을 내비친다. 그리고 아버지의 생일에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그간 외면했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폭력과 불행으로 물들어있는 삶이 이면을 바라보게 된다. 이 영화는 가족이란 이유로 묵인하고 넘어갔던 상처를 헤집어, 가족이라는 관계의 아이러니에 대해 무게감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세자매〉는 이승원 감독의 3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황금촬영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토론토릴아시안 국제영화제, 부일영화상에서 입상하여 평단과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주연배우들의 열연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다. 주연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는 과감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으며, 이 작품으로 문소리와 김선영은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세자매〉의 관람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개요   ㅇ 행사명: 2022년 4월 케이시네마 온라인 상영회 〈세자매〉 ㅇ 일시: 2022. 04.20(수) ~ 04.26(화)    ㅇ 장소: 온라인 플랫폼 비메오(Vimeo)   ㅇ 신청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표영태 기자세자매 가족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황금촬영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주연배우 문소리

2022-04-07

‘치킨 누들 수프’ 날에 닭 칼국수를!

 물을 끓이고, 면 삶고, 국물에 말거나 비며 먹는 국수. 조리하기 간편하고 맛있는 국수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인들의 국수 사랑 때문일까? 많은 나라에서는 3월을 ‘국수의 달’로, 그리고 3월 13일이 ‘치킨누들수프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일 년 중 가장 맛있는 달인 3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과 프로듀서 겸 인플루언서 거너롤라(Gunnarolla)는 ‘치킨누들수프 날’을 맞이하여 ‘치킨누들수프(닭칼국수)’와 ‘짜빠구리’, 그리고 ‘양푼 도시락’까지 한식의 레시피 영상을 거너롤라 유튜브 채널(Gunnarolla)을 통해 공개하였다.       3월 13일 ‘치킨누들수프 날’에 즐기는 닭 칼국수   2019년 전 세계 소셜미디어를 휩쓸었던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의 음악에서 등장한 ‘닭 칼국수.’ 2006년 미국래퍼 영비와 웹스터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이 노래는 흥겨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안무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는 ‘치킨누들수프 챌린지(#CNS Challenge)’로 일명 ‘닭 날개 춤’을 추거나, 한국의 ‘닭 칼국수’를 먹는 영상이 크게 유행하였다.     3월 13일 ‘치킨누들수프 날’을 기념하여 공개하는 이번 영상에서는 간편하게 맛있는 ‘닭 칼국수’를 만드는 법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프로듀서이자 인플루언서 앤드루 거너롤라(Andrew Gunadie/Gunnarolla)와 함께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요리사 손영(Young SON)을 초대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캐나다 정치인이자 ‘Can you hear me now?(2021)’의 저자 셀리나 시저 샤반(Celina Caesar-Chavannes)이 함께 한다. 치킨스톡을 이용한 육수에 칼국수 면을 삶아 내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많은 시청자가 쉽게 요리해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 오징어 게임의 ‘양푼 도시락’   이번 영상에서는 ‘닭 칼국수’외에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 2021년 넷플릭스 최대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양푼 도시락’도 소개되었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조리 후, 채끝을 올린 ‘짜파구리’ 는 영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던 음식이다. ‘짜파구리’의 조리법을 소개하는 이번 영상에서, 요리사 손영은 짜파구리 면을 조리할 때 탁월한 ‘식스 센스’를 발휘하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분홍 소시지, 콩자반, 김치 등으로 구성한 ‘양푼 도시락’은한국인들의 과거의 추억을, 세계인에게는 한국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이성은 원장은 ‘2000년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퍼진 한국 드라마의 열풍은 음식으로 이어졌고, 2010년대 이후 케이팝, 영화, 드라마의 확산은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친숙한 한국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인이 직접 한국의 음식을 요리하고 즐길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칼국수 치킨 치킨누들수프 챌린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치킨 누들

2022-03-16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공유와 박보검의 특별한 동행 <서복> 상영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3월23일(수)부터 3월 29일(화)까지 영화 〈서복〉(이용주, 2021)를 온라인 상영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을 피하여 휘말리게 되는 여러 사건과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로 많은 화제를 불러온 작품이며, 이번 영화에서는 기존 복제인간을 다룬 영화와 달리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인간 죽음을 정복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표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원한 삶과 죽음, 그리고 영생을 위한 인간의 욕망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의 주연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열연과 브로맨스 또한 영화의 볼거리이다. 영화 〈도가니〉, 〈밀정〉, 〈부산행〉 등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공유는 이번 영화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보국 요원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서복〉을 통해 장편 영화 첫 주연을 맡은 박보검의 연기 변신도 새롭다. 박보검은 자신의 삶과 운명에 대해 고민하고 번뇌하는 복제인간 서복을 미묘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의 특별한 동행을 통해 만들어지는 브로맨스 또한 영화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서복〉의 관람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개요   ㅇ 행사명: 2022년 3월 케이시네마 온라인 상영회 〈서복〉   ㅇ 일시: 2022. 03.23(수) ~ 03.29(화)     ㅇ 장소: 온라인 플랫폼 비메오(Vimeo)     ㅇ 신청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표영태 기자박보검 공유 주연배우 공유 온라인 상영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2022-03-08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강좌에 참여하세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2년 봄 학기를 맞이하여 3월부터 6월까지 다양한 K-Academy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캐나다 한국문화원의 학기제 문화강좌’ K-Academy’는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학기는 ‘난타 북 강좌’를 비롯하여 ‘삼고무 & 전통무용 강좌’, ‘해금 강좌’, ‘K-pop 댄스강좌’, ‘한식 강좌’, ‘온라인 전통무용 강좌’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모두 이용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K-Academy강좌 개설 이후 처음으로 시작하는 난타 북 강좌는 한국 전통 북을 이용하여 다양한 리듬과 박자를 익히며 국악기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장단과 호흡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전통무용 또는 전통타악에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삼고무 & 전통무용 중급 강좌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문화원에서 진행된다.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 강좌는 경험 유무에 따라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누어 등록할 수 있으며, 문화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반에서 8시 반까지 진행된다. 해금이 없는 캐나다인들을 위해 문화원에서 악기 대여도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은 온라인 플랫폼 줌 (ZOOM)을 통해 지역에 제한 없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초급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3시 반까지,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반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전통무용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좌로 진행되며 매달 첫 번째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줌을 통해 진행 된다. 기본 호흡, 동작, 디딤새 등 다양한 전통무용 요소를 익히며 간단한 작품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온라인 한식강좌는 매월 격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한식강좌 첫 수업 일정은 문화원에서 진행예정인 김장문화체험행사로 인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2022 K-Academy 문화강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364/board/569/read/113527)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문화강좌 남녀노소 academy 문화강좌 학기제 문화강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2022-02-09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행정직원 채용 중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휴직자 대체근무를 위한 임시직 행정직원을 채용 중이라고 밝혔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중부터 4월 30일까지 약 4개월 예정이다.       주요 업무를 보면, 문화원 고객 응대 및 관리(전화,이메일, RSVP, 고객뉴스레터 발송), 홈페이지 및 SNS 관리(주요공지, 행사 게시, 온라인콘텐츠 게시, 댓글 모니터링 등), 일반행정업무 (주간, 월간활동취합보고 등), 코로나19 방역 (내방자 및 직원확인, 주재국 코로나19 동향 보고 등), 문화원 자원봉사자 관리, 일일 언론 및 캐나다정부 보도자료 모니터링, 그리고 기타 문화원 행사 및 업무 지원 등이다.       자격요건은 캐나다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또는 취업허가증(Work permit) 소지자로서 이미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자(취업허가증 유효 기간이 반드시 계약 기간 이후 만료)이다.   또 문화원 근무에 결격 사유(범죄 경력 등)가 없으며, 각종 컴퓨터 오피스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능통하고, 영어(원어민 수준) 및 한국어(기본 의사소통 가능 수준) 능통자(불어 능통자 우대) 수준에, 2022년 1월 중 근무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근무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휴게 시간: 12:00-13:00)이고 급여는 기본급 캐나다 달러로 월 2630달러이다. 이외에 '재외한국문화원 문화홍보관 행정직원에 관한 규정'에 따라 상여금 및 기타 수당 지급된다. 휴가는 1개월 개근 시 1일 유급휴가이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 전형으로 제출 서류는 이력서(국문), 자기 소개서(국문), 여권 사본, 영주권 사본(해당자), 취업 허가증 사본(해당자), 경력 증명서(해당자), 언어능력시험성적표 사본(해당자)이다.     제출 방법은 이메일([email protected])이며, 제출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이메일 제목은 "행정직원(임시직) 지원, 성명, 전화번호"으로만 표기해야 한다.       2차는 온라인면접으로 오는 22일,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 일정 및 방법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한국문화원 주캐나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임시직 행정직원 캐나다정부 보도자료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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